국내 기업, ‘KONA HOT100 프로젝트’와 함께 하면 중국 시장 진출이 쉬워진다

박창규 기자 | 기사입력 2024/03/28 [12:30]

국내 기업, ‘KONA HOT100 프로젝트’와 함께 하면 중국 시장 진출이 쉬워진다

박창규 기자 | 입력 : 2024/03/28 [12:30]

 

 

[코리아투데이뉴스] 중국진출을 고민하는 국내 기업들의 큰 어려움이 바로 중국의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다. 흔히 말하는 ‘중국 리스크’로 ‘결제는 제대로 될까?’, ‘짝퉁이 유통되지 않을까?’, ‘지속적인 관리가 될까?’ 등의 어려움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국내 기업 스스로 중국 현지의 네트워크가 없거나 중국에 관한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자체가 어려우므로 이 같은 ‘중국 리스크’ 앞에 주저하거나 망설이기 십상이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시장인 중국을 포기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는 없다는 것 또한 현실이다.

 

최근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 테무(TEMU) 등 중국발 모바일 직구 시장이 성장하면서 한국의 유통 시장에도 적신호가 들어왔다는 것이 각종 지표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이는 같은 방식으로 중국으로 수출 할 기회 또한 열렸다는 것을 말해준다. 즉, 중국인들도 같은 방식으로 한국, 혹은 해외의 제품들을 쇼핑한다는 것이다.

 

‘위생허가’ 등 각종 인허가 없이도 중국 시장 진출이 가능한 모바일 직구 플랫폼은 중국 정부가 사실 오래전부터 준비한 프로젝트이다. 이른바 ‘콰징(跨境电商, 국가 간 전자상거래)’ 제도이다. 보세창고와 해외물류, 해관(세관), 현지 택/배송을 일체화한 시스템이 연동된 모바일 플랫폼 (쇼핑몰)에 제품이 등재되고, 고객의 주문정보와 지불정보가 이 시스템에 의해 작동되는 방식이다.

 

TEMU와 Aliexpress가 하루 아침에 나온 것이 아닌 것처럼 이제는 한국의 제품이 중국으로 진출해야 될 차례가 된 것이다. 이미 중국 업체들이 한국에 대행사를 두고 이른바 ‘콰징’ 대행을 해왔지만 결국 중국 업체 대행사에 대한 재대행사 역할 뿐이었는데, 한국 기업들의 안정적인 중국 시장진출을 위해서 (주)KONA M&T(대표이사 강명중, www.konamnt.com)는 중국 현지의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자체적인 ‘콰징’ 시스템으로 세팅을 완료하고 중국 시장 진출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이에 KONA사에서는 ‘한국 우수 브랜드 HOT 100 프로젝트’로 한국 기업들의 제품과 상품을 중국 모바일 직구 플랫폼에 공유하고 한국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한국만의 공동 자사몰을 구축하고 있다. HOT 100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기업들의 제품에 대해 ‘핑둬둬’, ‘테무’, ‘알리바바’, ‘콰이쇼’ 등 유명한 플랫폼에 우리의 쇼핑몰을 순차적으로 세팅해 나가는 전략이다. 유명한 도우인(틱톡), CCTV 등과 함께 왕홍(인플루언서)을 활용한 홍보마케팅도 함께 준비 중이다.

 

KONA 사는 이미 쇼핑몰 관리 및 물류 현지 파트너사로 중국 칭다오시정부 기관인 ‘칭다오시전자상거래협회’를 두고, 현지 보세창고, 통관 및 택/배송 업무를 담당할 ‘CCTV글로벌물류센터’, 중국 내 홍보 마케팅 및 유통을 담당할 중국상장유통사인 ‘천리지행(FSG)그룹’ 등과 오랜 기간 동안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발 ‘이커머스’가 한국시장에 진출했다면, 이제는 한국기업들도 중국으로 진출해야 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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