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학 경주시 평화대사협의회장 취임 및 신통일한국 남북통일 평화세미나 열려

변상범 기자 | 기사입력 2024/03/29 [08:23]

오영학 경주시 평화대사협의회장 취임 및 신통일한국 남북통일 평화세미나 열려

변상범 기자 | 입력 : 2024/03/29 [08:23]

 

 

[코리아투데이뉴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경주대교회와 UPF 경북도회는 경주시 신통일한국 남북통일 평화세미나를 지난 27일 오후 평화대사 및 지도자, 평화애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강미란 여사(김석기 국회의원 부인), 김일윤 국회의원 후보, 이 정문 UPF 경북회장, 변사흠 경북 상임고문, 배진석 경북도의원, 이현석 전 경주시 평화대사협의회장, 이상철 UPF 경주시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앞서 김석기 국회의원(국민의힘)을 대신해 부인 강미란 여사가 행사 참석자들에게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남북통일을 위해 모인 경주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김일윤 국회의원 후보(무소속)도 가정연합과 평화대사와의 오랜 인연과 친분을 강조하며 인사말을 했다.

 

이상철 UPF 경주시 지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따뜻한 봄을 맞아 경주에서 오영학 신임 평화대사협의회장 취임과 더불어 남북통일 평화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 오늘 강좌를 잘 듣고 앞으로 평화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배진석 경북도의원은 축사에서 "아버지께서 평화 대사로서 활동하셨기에 더욱 마음이 가는 단체이다. 누군가는 남북의 통일을 위해 미리 투입하고 준비를 해나가야 하는데 평화 대사협의회와 UPF가 민간차원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이정문 UPF 경북회장이 오영학 신임회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고, 오영학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취임식에 많은 분이 참석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경주시 회장으로서 각 읍면 동회 분회를 조직하여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서, 경주 다문화가정의 ‘상사리 가는 길’과 ‘홀로 아리랑’ 합창으로 축하의 분위기를 더 했다.

 

변사흠 경북 상임고문은 특강에서 문선명 한학자 총재 양위분의 동서냉전 종식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업적을 소개하며 한총재께서 “여러분들이 불씨가 되어 북으로 북으로 신통일한국의 지도를 그려보지 않겠습니까? 라고 영남권 지도자들에게 말씀을 주셨다. 통일신라를 이루어낸 경주가 가장 앞장서서 실천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정문 UPF 경북회장은 “남북통일을 위해서는 많은 나라와 강대국들의 지지가 필요하며 그 기반을 만들기 위해 문선명·한학자 총재는 전·현직 수상 등 국가 정상수 반들과 함께 평화 서밋과 희망 전진 대회 등을 진행했으며, 남북공동 수교 157개국의 협력과 지지를 끌어내기 위해 많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통일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다”라고 역설하며 참석자들에 지속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하였습니다.

 

이후 다 함께 남북통일을 소원하며 통일의 노래를 부른 후, 이현석 전 평화대사 협의회장의 만세삼창으로 오영학 경주시 평화대사 취임 및 신통일한국 남북통일 평화세미나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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