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교육지원청, 2024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찾아가는 성·심리교육 운영

김영화 기자 | 기사입력 2024/04/03 [11:31]

봉화교육지원청, 2024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찾아가는 성·심리교육 운영

김영화 기자 | 입력 : 2024/04/03 [11:31]

 

[코리아투데이뉴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자)은 2024년 4월 2일부터 7월 12일까지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총 12교에 초등 2~3회, 중등 3~4회로 찾아가는 성·심리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찾아가는 성·심리교육은 경북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성교육 전문강사가 각 학교를 방문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특성 및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성심리교육으로 실시한다. 성·심리교육에는 성 교육의 중요성, 신체 구조와 변화, 성폭력 예방법 등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하는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찾아가는 성·심리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이 성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바탕으로 자신의 신체 변화에 대해 알고 이에 적합한 위생을 실천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장애학생들의 권리 인식 및 자기보호 역량 강화를 통하여 스스로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고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권혜자 교육장은 “이번 찾아가는 성·심리교육을 통하여 장애학생들의 인권이 신장되고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및 자기보호역량을 갖춘 학생들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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