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22대 총선에서 경남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신성범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2시 52분 기준 신성범 후보가 71.43%(67,265표)를 득표해 당선을 확정지었다.
같은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김기태 후보는 28.56%(26,898표)를 기록해 신성범 후보와 40,367표 차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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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섭 기자 (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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