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토] 이강덕 포항시장, 포항 미래의 먹거리 이차전지 산업 현안 간담회 개최

변상범 기자 | 기사입력 2024/04/26 [07:57]

[오늘의 포토] 이강덕 포항시장, 포항 미래의 먹거리 이차전지 산업 현안 간담회 개최

변상범 기자 | 입력 : 2024/04/26 [07:57]

 

 

[코리아투데이뉴스] 24일 포항시(시장 이강덕)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차전지 산업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규제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우전지앤에프 등 지역 이차전지 기업들과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K-Water, 한국전력공사 등 다양한 지원 기관이 참석했다. 

 

최근 이차전지 산업은 다소 부진을 겪고 있는데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포항시는 전력, 용수 등 필수 인프라의 확충과 행정 절차의 간소화를 통한 생산 환경 개선에 큰 진전을 이루어 냈지만, 아직도 해결해야 할 문제들도 많다. 

 

 

 

포항시는 지난해 7조 4천억 원이라는 역대 최대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는 등 블루밸리·영일만산단 등 특화단지 이차전지 기업들의 투자가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오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여러 의견 중, 시 차원에서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즉각적인 조치를 약속했다"며" 중앙 정부 차원의 해결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또한 "특화단지와 글로벌 혁신특구를 비롯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우수 인력을 양성하며, 지역 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이 위기를 기회로 함께 만들어 갑시다"라고 주문했다.

<사진=이강덕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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