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포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어나며 철강공단에서 근무하는 현장 근로자들의 불안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오중기 국회의원 예비후보(前청와대 선임행정관)는 논평을 통해 “포스코-협력사-하청기업 간 상생협력으로 코로나19 함께 극복”하자제안했다.
오 후보는 “현장 근로자 감역확산으로 인한 산업현장의 위기는 포항경제를 넘어 국가적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
“<포스코-협력사-하청기업>간 상생협력모델을 구축하여 철강공단 근로자의 안전을 철저히 관리하고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야한다. 포스코 등 원청 기업들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조치를 촉구하는 바이다.”라며 상생 대책을 제안했다.
오중기 후보는 지난 21(금)부터 비대면 선거활동으로 전환하고 거리인사에 집중하고 있다.
김일연 기자(tkpress82@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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