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오중기 국회의원 후보(前청와대 선임행정관)는 오는 28일(토) 저녁7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는 코로나19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포항 후보들 중 첫 시도로 이목이 집중된다.
오중기 후보는 “포항시민들을 모시고 하고 싶었지만 이번만큼은 랜선으로 직접 한 분 한 분 찾아뵙기로 했다. 오히려 딱딱한 개소식보다 시민들의 허심탄회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오중기 후보는 내일(26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일연 기자(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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