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논공읍, 새마을회‘사랑의 집 고쳐주기’행사 개최

김창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7/29 [07:20]

달성군 논공읍, 새마을회‘사랑의 집 고쳐주기’행사 개최

김창숙 기자 | 입력 : 2020/07/29 [07:20]

 

 

 논공읍 새마을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 개최

 

[코리아투데이뉴스] 달성군 논공읍 새마을 협의회(회장 제갈태규)·부녀회(회장 김희순) 회원 54명으로 구성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단은 상리에 모여 관내 취약계층 오 모 씨 외 2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 대상 가구에 모여 짐 옮기기부터 청소 및 도배까지 연신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제갈태규·김희순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아직도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이 너무 많다. 집 고쳐주기 봉사를 통해 어려운 가정에 작은 봉사를 실천하고 희망을 나누며 회원들도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찾아서 봉사의 손길을 내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공읍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총 7가구가 선정되어, 연내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김창숙 기자(tkpress82@naver.com)

 

 

 

 

코리아투데이뉴스 김창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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