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 7월 1일 정상운영

국내 최고 시설 볼링장에서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와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

손호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6/25 [14:56]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 7월 1일 정상운영

국내 최고 시설 볼링장에서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와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

손호진 기자 | 입력 : 2021/06/25 [14:56]

 

 [코리아투데이뉴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오는 7월 1일부터 광평동 소재에 위치한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박정희로 375-7) 볼링장을 시민들에게 정상개장 한다.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8,726㎡의 규모로 1층에 볼링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국제 공인경기대회 유치가 가능한 40레인 규모의 국내 최신 볼링시설과 수유실, 프로샵, 북카페, 425대의 넓은 주차 공간 등 다양한 시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용요금(1게임)은 평일에는 성인 3,000원, 청소년 2,500원, 주말ㆍ공휴일은 성인 3,200원, 청소년 2,800원이다. 운영시간은 10시부터 23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신정, 설ㆍ추석연휴, 근로자의 날에는 휴관한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대인소독기 설치, 발열체크, 손세정제 사용,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전화 기반 출입자명부 등록, 1일 2회 방역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운영된다.

 

 

 공공체육시설인 볼링장은 당초 3월 2일부터 정상운영을 계획하였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과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로 4개월간의 시범운영기간을 가졌다.

 

 

 이 기간 동안, 2021년도 국가대표 선수선발전 결승 대회를 통해 2명의 국가대표 선수가 선발되었으며 구미시 클럽 최강자전, 전국 남·녀 종별 선수권, DSD 삼호컵 프로볼링대회 등 완벽한 방역수칙을 통해 굵직한 모든 경기를 소화해 내며 구미시 위상을 향상시켰다.

 

 

 무엇보다도, 대회경기 동안 3,200명가량 타 지역 임·직원 및 선수들이 관내 숙박시설, 음식점 등 편의시설 이용을 통해 약 5억 5천만원 정도의 경제 수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구미시는 시 홈페이지, 버스정보시스템(BIS), 읍·면·동 실시간영상홍보시스템, 전광판, SNS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볼링장 이용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매월 각종 대회유치 및 시민에게 개방하여 연간 6억원 가량의 볼링장 수익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의 큰 도움이 기대된다며 대한체육의 새로운 백년을 열어가는 성공적인 전국체전을 개최할 수 있도록 만전의 준비를 다해달라" 고 당부하였다.

 

 손호진 기자(tkpress82@naver.com)

 

 

코리아투데이뉴스 손호진입니다.

교육과 체육 그리고 문화부문의 생생한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겸손한 자세로 맡은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회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박경하 사회복지국장)
  • 방위산업, 구미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에 스며들다.
  • 구미보건소, 설 연휴기간 비상진료 체계 가동!!
  • 구미시,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방역 관리 총력!!
  • 구미시장 동정(11. 24.)
  • 2021년 임금ㆍ단체협약 체결식 개최
  • 구미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 구미시장학재단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이어져
  • 구미시장 동정(9. 1)
  • 장세용 구미시장, 내년도 국비확보에‘총력’
  •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2차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 7월 1일 정상운영
  • 에너지 효율화를 통한 기업 생산성 향상
  • “인문학, 연극과 만나다” 인문체험 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 구미시장 동정(3. 29)
  • 첨단문화관광 산업육성을 위한 스마트관광 기업협의체 발족
  • 구미시장 동정(12. 30)
  • <2020년 시정결산>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구미의 저력 확인
  • 시민들의 나눔으로 사랑의 온도탑’온도를 높여
  • <2020년 시정결산>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로 재도약 준비 완료
  •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