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소방서, 소화기로 에어컨 실외기 화재 초기 진화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7/19 [06:19]

고흥소방서, 소화기로 에어컨 실외기 화재 초기 진화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1/07/19 [06:19]

 

[코리아투데이뉴스]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지난 17일 오후 553분경 도양읍에 위치한 한 상점에서 불이 났으나 관계인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하여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상점앞 에어컨 실외기 인근에 있던 박스에 불이 붙으면서 시작되었고, 관계인이 119에 신고 후 소화기 2대를 사용해 화재를 초기진압 하였다.

 

화재는 관계인의 초기 대응으로 에어컨 실외기 일부가 불에 타거나 그을리는데 그쳤다.

 

소방서 관계자는 관계인의 초기대응이 없었다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다.”가정과 사업장에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고 사용법을 숙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진성 기자(tkpress82@naver.com)

코리아투데이뉴스 윤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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