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피난안내 홍보 활동은 보성농협하나로마트와 벌교이마트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카트에 부착된 피난안내도 및 소방시설위치를 보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카트를 이용하는 동안 화재 예방 홍보 내용을 볼 수 있게 추진했다”며 “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 군민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홍보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윤진성 기자(tkpress82@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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