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구 다운동 아름 ‘다운’ 마을 알림판 설치…제막식 개최

- 시민참여형 마을교부세 사업 일환…지역 특색 홍보 및 애향심 고취

김태익 기자 | 기사입력 2022/11/24 [16:03]

울산시 중구 다운동 아름 ‘다운’ 마을 알림판 설치…제막식 개최

- 시민참여형 마을교부세 사업 일환…지역 특색 홍보 및 애향심 고취

김태익 기자 | 입력 : 2022/11/24 [16:03]

 

 

 

[코리아투데이뉴스] 울산 중구 다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희)가 24일 오후 2시 다운사거리(다운로 2)에서 아름‘다운’마을 알림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이순희 다운동장, 박창욱 다운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다운동 행정복지센터는 과거 차(茶) 재배지로 유명했던 지역의 특색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민참여형 마을교부세 사업을 통해 확보한 예산 1,500만 원을 활용해 아름‘다운’ 마을 알림판을 설치했다.

  

마을 알림판은 폭 1.5m, 높이 2.6m 크기로, ‘녹차향 가득한 아름다운동입니다’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이순희 다운동장은 “우리 마을을 상징하는 알림판이 생겨서 기쁘고 뿌듯하다”며 “마을 알림판을 통해 주민들이 마을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고 이웃에 대한 애정을 키워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태익 기자 (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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