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울주군지회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이 17일 언양읍 언양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한국자유총연맹 울주군지회 최병국 지회장과 김수경 여성회장을 비롯해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도왔다.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은 교통캠페인과 청소년 선도캠페인, 나눔봉사활동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태익 기자 (tkpress82@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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