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교육지원청 중학교 찾아가는 전환기 진로캠프 운영

박창준 기자 | 기사입력 2023/07/06 [13:50]

영주교육지원청 중학교 찾아가는 전환기 진로캠프 운영

박창준 기자 | 입력 : 2023/07/06 [13:50]

 

[코리아투데이뉴스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전태영)은 지역의 중학교 11개교, 중학교 3학년 841명을 대상으로 7월 6일(목)부터 7월 18일(화)까지 ‘찾아가는 전환기 진로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진로 캠프는 고교학점제로 인한 교육 환경 변화와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하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진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전환기 진로 프로그램,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진로 탐색 및 설계 프로그램으로 구성이 되었다.

 

교육활동은 △고교학점제를 대비한 고등학교 생활 가이드 및 입시 가이드 △자기주도학습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동기, 학습전략, 시험 전략 △진로 탐색 및 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진로 성향 검사, 직업 가치관, 미래 기술과 진로, 학과 계열 검사, 진로 로드맵 작성 등으로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꿈을 이루는 과정을 고민해보는 활동이다.

 

학생들은 활동을 통해 미래의 주도적인 직업 생활 방향을 모색하고 직업체험으로 문제해결력, 협동심,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하며 다양한 미래 직업을 탐색할 수 있었다. 또한 사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개선사항을 피드백하고 교육 결과 환류를 통한 발전적 대응 자료로 활용하여 내년 교육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다.

 

전태영 교육장은 “중학교 과정은 고등학교 생활과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적성과 진로를 조기에 발견하고 구체화하는 중요한 시점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고등학교 적응과 미래 직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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