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교육지원청 Wee센터, 『행복 피움!』체험 프로그램 운영

유혜정 기자 | 기사입력 2024/03/29 [14:26]

영주교육지원청 Wee센터, 『행복 피움!』체험 프로그램 운영

유혜정 기자 | 입력 : 2024/03/29 [14:26]

 

[코리아투데이뉴스]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전태영) Wee센터는 3월부터 12월 말까지 학교폭력 피해 경험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행복 피움!』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복 피움!』체험 프로그램은 지역 내 체험기관과 계약을 체결하여 베이킹, 핸드페인팅, 음악 활동, 도예, 승마 등 1:1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감정 정화 및 정서적 회복을 도와 학교 적응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영주Wee센터에서는 매년 학교폭력 피해 학생을 위한 맞춤형 치유 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그 일환인『행복 피움!』은 학생이 스스로 선택한 개인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문제해결력과 자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하며 심리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영주교육지원청 이광우 Wee센터장은 “이번『행복 피움!』체험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감정 정화를 돕고, 경북교육의 슬로건처럼 삶의 힘을 키울 수 있는 자양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말하고, “학교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예방적 차원에서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영주Wee센터가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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