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2월 10일“설명절 대비 신속한 출동을 위하여 소방차가 진입장애 구간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및 소방통로 확보훈련을 하여 화재가 발생하거나 위급한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 훈련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통해서 국민들이 직접참여하여 소방차 통로확보 및 소방차가 잘 지나가게 통로에 정차되어있는 차들을 비켜주는 훈련이다. 이훈련을 통하여 국민들도 소방대원들이 화재로부터 재산과 생명을 구하기 위한다는 목적을 공감하여 실제현장에서도 소방차가 쉽게 통로를 지나가게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과역119안전센터(센터장 유창길)은 “전통시장 등 소방통로가 협소하여 진입곤란한 지역을 위주로 지역에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하여 불법 주정차 근절캠페인 및 관계인에 대한 소방안전 교육·안내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인근주민들과 협조하여 화재로부터 귀중한 생명·재산을 보호하고 위급한 환자 골든타임을 확보할수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한다.

  윤진성 기자(tkpress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