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7월 28일 영도구장애인복지관에서 관내 아동복지기관 실무지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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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투데이뉴스]부산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7월 28일 영도구장애인복지관에서 관내 아동복지기관 실무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실시했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영도구 드림스타트가 주최해 영도구 관내 복지관, 영도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함지골청소년수련관, 아동양육시설 등 12개 기관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아동복지기관 간의 정보 공유 및 서비스 연계·조정 기능의 강화를 통해 아동에 대한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 지역자원의 효율적인 활용 등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회의는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 운영 및 2021 프로그램 운영일정, 기관별 사업 홍보사항 등, 관내 아동관련 현안 논의 및 아동복지기관 관련 정보공유를 주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통해 아동통합사례관리에 전문성을 더하고, 우리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 간 의견 공유, 협력, 모니터링 등을 통해 아동에게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창환 기자(pkpress82@hanmail.net)